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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기본검사 및 특수검사안내 특수 초음파 크리닉 특수 분만 크리닉 산전산후 특별관리 산후골반 재건술 산과부설 임신출산아카데미 고위험 임신 크리닉 VBAC(제왕절개후 질식분만) 무통분만 특별산후관리실 산후조리원


1.임신과 체중변화

ㆍ임신중에 일반적인 체중증가는 태아(3.39Kg), 태반(0.68Kg), 양수(0.9Kg), 자궁(1.13Kg),유선(0.45Kg),산모의 혈액량
   증가(1.5Kg),간질액(1.13Kg) 그리고 산모의 지방저장(2.27-3.62Kg)으로 인한다.

ㆍ임신전에 정상체중인 여성에게 임신시 체중증가에 대한 최근의 권장은 나라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국립과학원에
   의하면 보통 11.3Kg-15.8Kg의 증가를 정상으로 보고 있다.

ㆍ미리부터 비만한 임산부에서는 적절한 체중증가가 비만하지 않은 여성과 같지 않고 좀더 적은 6.80-11.3Kg가 일반적
   으로 권장된다. 이 정도의 증가만으로도 태아의 성장은 방해를 받지 않으며 태아의 결과도 악영향을 받지 않는다.

2.임신중 비만으로 생기는 문제들

ㆍ임신중에 과도한 비만을 예방하는 것은 출산후의 체형뿐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이유를 포함한다.

 ☞ 임신중독증

ㆍ고혈압, 단백뇨, 부종을 주증상으로 하는 이 병은 태아의 발육 부전이나 조산을 일으킬 수 있으며 태아의 태내사망률
   뿐 아니라 태반 조기박리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산모에게도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 내당 불내성과 임신성 당뇨병

ㆍ임신중에 당뇨병에 이한되면 산모나 태아 모두 위험에 빠질 수 있다.
   태아는 거대아나 기형아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가족중에 당뇨병이 있거나 25세 이상의 산모, 과다체중인 경우의
   산모들에게는 반드시 임신성 당뇨병에 대한 선별 검사를 하여 조기 진단을 하여야 한다.
   또한 예전에 원인 불명의 사산이나 기형아 출산을 한 경우, 4Kg 이상의 거대아를 낳은 적이 있는 경우에
   임신성 당뇨병 발생이 높기 때문에 주의 깊은 검사가 필요하다.

 ☞ 제왕절개 가능성 증가

ㆍ15Kg 이상 체중이 증가한 임산부의 1/3에서 제왕절개를 한다.
   임신중 비만으로 산모에 지방이 많이 끼거나 하면 난산의 가능성이 높아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제왕절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분만시 출혈과다

 ☞ 지연분만

 ☞ 고지혈증


3.출산후 비만지속의 원인

 ☞ 과도한 영양섭취

ㆍ우리나라는 과거 어렵게 살아온 탓에 산모는 무조건 잘 먹고 마냥 쉬어야 한다는 인식이 뿌리깊게 남아있다.
   물론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은 해야 될 뿐만 아니라 산모에게도 필요하며 영양섭취 저하로 인한 저체중아의 발생은
   태아에게 태내 안전뿐 아니라 신생아기에도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과거에는 이러한 믿음이 이유였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진 요즘에는 평소의 산모의 영양상태가 좋으므로 여기서 더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없다. 이로인한 지방의 증가는 출산후에도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 게다가 임신시의 잘못된 식이습관이 출산후에도
   계속돼 만성적인 영양 과잉을 초래하는 것이다.

 ☞ 모유를 먹이지 않는 습관

ㆍ임신을 하면 신체는 많은 양의 지방을 추가로 필요하게 되는데 전체 체중의 증가 중 약 4-5Kg 정도는 내부 장기와
   배, 등, 허벅지에 지방으로 축적된다. 그런데 모유를 먹이게 되면 500-1000Kcal 정도의 열량이 추가로 소모되며
   이 열량은 주로 모체의 허벅지와 엉덩이에 축적되어 있던 지방을 분해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게다가 모유를 먹이면 유두에 자극이 가면서 자궁이 수축되어 복부근력이 탄력있게 회복된다.
   따라서 모유 수유로 산모가 임신전의 몸매를 회복하는데 큰 기여를 한다고 할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모유를 먹인 산모는 분유를 먹이는 산모보다 출산 6개월후에 약 3kg, 출산 1년후에 는 약 3.5kg
   정도의 체중이 적게 나간다고 보고되었다.

 ☞ 출산 후 신체활동 감소

ㆍ출산후 임신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산후조리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모에게 호르몬 변화가 급격히 일어나고 출산후의 통증과 안도감의 만감이 교차되면서 혹시나 아기
   에게는 이상이 없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기도 하고 앞으로 아기를 어떻게 키울까하는 걱정과 새 생명
   을 낳았다는 기쁨 등이 교차되는 시기이다.
   이에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이런 산모에 대해 절대안정과 최상의 안식처를 제공하게 된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출산후에 한달가량 방문을 걸어 잠그고 외부출입을 절대 못하게도 했었다.
   그 당시 의료기술이 미약해 산후 출혈로 산모건강 상태가 나빠진데다 감염으로 인해 사망률이 증가하게 되고 이러한
   관습이 산모의 건강과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믿게 되었다.
   물론 산후 조리기간이 산모에게 있어서 임신전의 건강상태로 회복되는데 있어서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하지만 의료기술의 발전과 영양상태가 좋아져 산후조리 여건이 좋은 요즈음엔 가능한 대로 빨리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건강과 체중 조절에 모두 도움이 된다.
   전문가에게서 활동에 대한 시기와 방법을 제대로 배우고 노력해야만 출산후 6개월 즈음에 임신전의 체중으로
   돌아 갈 수 있을 것이다.


4.임신 시기별 체중관리

 ☞ 임신초기(2~4개월)

ㆍ주로 지방이 증가하는 시기이고 입덧 때문에 식욕이 왕성하지 않으며 체중이 감소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시기에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분은 아주 적은 양이므로 큰 문제는 없다.
   일반적으로 몸이 나른해지고 피곤 때문에 일상 생활의 리듬이 깨지면서 몸의 균형이 흐트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 임신중기(5~7개월)

ㆍ태아가 왕성하게 자라는 시기이므로 식욕이 증가하고 체중 증가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많은 여성들이 입덧이
   나 생리적인 불쾌감이 사라지면서 과다한 식욕과 운동 부족으로 그 이상의 체중 증가가 일어날 수 있는 시기이다.
   갑작스런 체중증가로 인해 튼살이 생기기도 하는 시기이다.
   식욕이 당긴다고 아기의 몫까지 2배로 먹게 되면 몸이 둔해져 움직임이 적어질 뿐 아니라 남게된 에너지는 산모의
   체지방에 축적되어 과다한 체중증가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산의 가능성이 조금씩 사라지므로 적절한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다.
   걷는 운동이나 임산부 체조등을 시행하면서 체력을 기르면서 체중 조절을 해야 한다. 규칙적인 3끼니의 식사,
   불필요한 과다 식이 섭취 제한, 적절한 운동과 임산부체조, 일정한 가사일을 통한 생활 리듬의 유지와 항상
   체중증가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고 매일매일 체중 계측을 해나가면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임신후기(8개월 이후)

ㆍ이 시기가 임산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겠다.
   몸이 무거워져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과다한 체중 증가가 발생하게 되면 임신중독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는 매일 산보를 약 2Km 정도씩 하면서 몸무게 변화를 자주 체크하고, 가사일도 틈틈히 하며 몸을 계속 움직이는
   것이 좋다. 또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곤해질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피로감이 느껴지면 쉬어야한다.
   이때도 물론 과다한 염분섭취의 제한과 고칼로리 음식을 피해야 심한 체중증가와 임신중독증의 합병증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 출산 이후

ㆍ전통적 산후 관리로 인한 산후비만은 산후조리 2-3개월간은 활동량이적은 데비해 섭취하는 영양소와 칼로리가
   많으므로 출산 이후에 체중이 잘 빠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치료는 산후 3개월을 놓치지 않고 빨리 체중 감량을 시키는 것이며, 임신기간 중 체중 증가의
   폭이 크지 않도록 식사량을 조절하고 산후에도 누워만 있지 말고 무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운동을 조기에 시작하는 것
   이다.산후에 빨리 시작하는 체중 감량은 대체로 쉽게 이루어지지만, 증가된 체중을 그냥 내버려두는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체형이 볼품없이 변하고, 잘 빠지지 않는 비만 형태를 보인다.
   그러므로 산전, 산후의 비만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특별한 질병 없이 임신중에 15kg이상 증가하면 산후 비만으로
   진행되기 쉬우므로, 미리 산전에 가벼운 운동과 식사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산후에 늘어난 체중은 산후 3주
   내지 적어도 3개월 이내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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